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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례.9 : 치읒 (ㅊ)
▷ 차일 피일 한다.
이 날 저 날로 자꾸 기한을 미룬다는 뜻.
▷ 찬 물도 위아래가 있다.
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그 순서를 따라 해야 한다는 말.
▷ 참새가 방앗간에 치여 죽어도 짹 하고 죽는다.
아무리 힘이 없더라도 너무 괴로운 지경에 빠지면 반항을 한다는 뜻.
▷ 참새가 방앗간을 그대로 지나랴.
1. 자기가 좋아하는 곳은 그대로 지나치지 못한다는 뜻.
2. 자기에게 이익 되는 일을 보고 그대로 지나쳐 버리지 못한다는 뜻.
▷ 참새 잡으려다 꿩을 놓친다.
작은 것을 탐내다, 도리어 큰 것을 손해 보았다는 뜻.
▷ 책망은 몰래 하고 칭찬은 알게 하랬다.
남을 꾸짖을 때는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고, 남을 칭찬할 때는 여러 사람이 알게 해야 좋다는 말.
▷ 처가집 말뚝에 절 하겠네.
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 처가집을 지나치게 우대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.
▷ 처음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.
무슨 일이나 시작부터 좋아야 한다는 말.
▷ 천냥 빚도 말로 갚는다.
말 재주가 좋으면 큰 빚도 면제받을 수 있다 함이니, 살아 가는 데 말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.
▷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
아무리 큰 일일지라도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.
▷ 철 들자 망령 난다.
어물어물하다가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하고 나이만 먹는 것을 경계하는 말로서, 무슨 일이고 때를 놓치지 말고 제 때에 힘쓰라는 뜻.
▷ 첫딸은 살림 밑천이다.
첫딸은 집안의 모든 일에 도움이 된다는 뜻.
▷ 첫사위가 오면 장모가 신을 거꾸로 신고 나간다.
처가집에서 사위가 크게 환영받는 것을 뜻함.
▷ 첫술에 배 부르랴.
처음 떠 먹는 한 숟가락의 밥에 배가 부르겠느냐는 말로서, 무슨 일이든지 단번에 만족할 수는 없다는 뜻.
▷ 청산유수 같다.
말을 거침없이 막히지 않고 잘 하는 것을 말함.
▷ 초상 집 개 같다.
의지할 데 없이 굶주려 이리저리 헤매어 초라한 것을 이르는 말.
▷ 치마 폭이 넓다.
자기와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하고 간섭한다는 뜻.
▷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, 옷은 새 것이 좋다.
친구는 오래 사귈수록 그 우정이 두터워진다는 뜻.
= 치읒(ㅊ) 속담풀이 끝 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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