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verb Solve 13 (대한민국 속담풀이 ㅎ읒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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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례.13 : 히읒 (ㅎ)







▷ 하고 싶은 말은 내일 하랬다.
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충분히 생각하고 나서 해야만 실수가 없다는 뜻.


▷ 하나는 열을 꾸려도,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.
한 사람이 잘 되면 여러 사람을 도울 수 있으나, 힘이 없는 사람은 여럿이 힘을 모아도 한 사람을 돕기가 어렵다는 뜻.


▷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.
일부를 보고 미루어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.


▷ 하늘과 땅.
서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는 뜻.


▷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, 땅 넓은 줄만 안다.
키가 작고 뚱뚱하게 생긴 사람을 놀려 하는 말.


▷ 하늘도 알고 땅도 안다.
혼자 하는 일이어서 아무도 모를 것 같으나, 하늘과 땅이 알고 있다는 말.


▷ 하늘로 올라가랴, 땅 속으로 들어가랴.
어디로도 숨을 수가 없어 꼼짝 못 하게 된 것을 일컫는 말.


▷ 하늘만 보고 다니는 사람은 개천에 빠진다.
큰 욕심만 부리다가는 실패한다는 뜻.


▷ 하늘로 올라갔나 땅 속으로 들어갔나.
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버렸을 때 쓰는 말.


▷ 하늘 보고 손가락질한다.
감히 자기에게는 당치도 않은 엄청난 짓을 한다는 뜻.


▷ 하늘에 돌 던지는 격.
힘써 수고한 보람은 고사하고 도리어 자기에게 재앙이 생기게 된다는 말.


▷ 하늘을 도리질 한다.
기세가 너무 등등하여 두려운 것이 하나도 없는 듯이 행세하는 것을 가리킨 말.


▷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.
무슨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이나 기회가 도무지 없음을 이르는 말.


▷ 하늘의 별 따기.
너무나 어렵고 힘이 들어 도저히 이룰 가망이 없는 일을 말함.


▷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.
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지은 잘못에 대한 대가를 받게 된다는 뜻으로 하는 말.


▷ 하늘이 무너져도, 눈도 깜짝 않는다.
아무리 큰일이 닥쳐도 조금도 겁내지 않는다는 뜻.


▷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.
아주 위급한 처지에 놓여도, 다 살아 나갈 방법이 있다는 뜻.


▷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진다.
자식이 부모를 여의거나 아내가 남편을 잃었을 때 그 가슴 아픈 심정을 두고 하는 말.


▷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.
보통 때는 시키지 않아도 잘 하던 일도, 하라고 떠 받들어 주면 안 한다는 뜻.


▷ 하루 가다 보면 소도 보고 말도 본다.
사람이 세상을 살다 보면, 이런 꼴 저런 꼴 다 보게 된다는 뜻.


▷ 하루가 천 년 같다.
어떤 일을 몹시 고대하고 기다릴 때는 시간이 무척 느리게 가는 것 같다는 뜻.


▷ 하루 굶은 것은 몰라도 헐벗은 것은 안다.
집안이 가난하여 먹지 못하고 지내는 것은 남의 눈에 쉽게 뜨이지 않으나 옷을 입지 못하는 것은 곧 나타나는 것이니, 살림이 어렵더라도 옷차림은 너무 궁하게 보이지 말라는 뜻.


▷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.
일을 한 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로서, 무슨 일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하라는 뜻.


▷ 하루살이 불 보고 덤비듯 한다.
저 죽을 줄 모르고 미련하게 함부로 덤빈다는 뜻.


▷ 하루 세끼 밥 먹듯.
극히 평범한 일이라는 뜻.


▷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, 열흘 살 줄만 안다.
언제 죽을지 모르는데도 자기 혼자만은 오래오래 살것처럼, 남에게 인색하고 혹독하게 굴어 혼자만 잘살려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.


▷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.
철 모르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덤비는 것을 가리키는 말.


▷ 하룻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는다.
잠깐 사귀어도 깊은 정을 맺는다는 말.


▷ 한 가지로 열 가지를 안다.
한 가지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다 알 수 있다는 뜻.


▷ 한 가랑이에 두 다리 넣는다.
바지를 허겁지겁 입다가 가랑이 하나에 두 다리를 한꺼번에 넣는다는 말로서, 당황하여 급히 하는 일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.


▷ 한강 가서 목욕한다.
일부러 먼 곳에 가서 해 보아야 신통한 것도 없다는 뜻.


▷ 한강에 돌 던지기.
아무리 돌을 많이 던져도 한강을 메울 수 없다는 말로서, 아무리 애를 써도 헛수고인 일을 한다는 뜻.


▷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.
남의 말을 주의해서 듣지 않아,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말.


▷ 한 끼 얻어 먹은 은덕도 갚는다.
남에게서 받은 은덕은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뜻.


▷ 한 날 한 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.
세상의 모든 것은 다 똑같지 않고 차이가 있다는 뜻.


▷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.
한번 좋은 일이 있은 후에는 궂은 일이 있으니, 세상일은 돌고 돌아가게 마련이라는 뜻.


▷ 한 되 주고 한 섬 받는다.
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갑절이나 받아낸다는 뜻.


▷ 한 번 걷어 챈 돌에 두 번 다시 채지 않는다.
한 번 실수를 하고선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거듭하지 않는다는 말.


▷ 한 번 실수는 병가의 상사.
한 번쯤의 실수는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이니 크게 탓 할 것이 아니라는 뜻.


▷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한다.
한번 해버린 일은 전과 같이 하려고 하나, 다시 돌이켜 회복할 수 없다는 뜻.


▷ 한번 한 말은 어디든지 날아간다.
일단 한 말은 반드시 사방으로 그 말이 퍼지니까, 말조심 하라는 뜻.


▷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모신다.
자식의 부모에 대한 정이, 부모의 자식에 대한 정보다 못하다는 뜻.


▷ 한 어깨에 두 지게 질까?
한 사람이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은 할 수 없다는 뜻.


▷ 한 입으로 두 말 한다.
한번 한 말을 뒤집어,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뜻.


▷ 한 섬 빼앗아 백 섬 채운다.
돈 있는 사람이 욕심은 더 많다는 뜻.


▷ 한 술 밥에 배 부르랴.
무슨 일이든지 그 처음에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말.


▷ 한 시를 참으면 백 날이 편하다.
세상 살아 나가는 데는 괴로움도 많고 어려운 일들도 많으나 꾹 참고 견디어야 뒷날이 편안하다는 말.


▷ 한 잔 술에 눈물 난다.
사소한 일애 원한이 생기는 것이니 사람을 대접할 때에 누구든지 차별하지 않고 고르게 하라는 말.


▷ 한 푼 돈에 살인 난다.
세상 인심들이 야박하여 작은 이익에도 큰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니 항상 조심하라는 뜻.


▷ 한 푼 아끼다 백 냥 잃는다.
작은 것을 아끼다가 큰 손해를 본다는 뜻.


▷ 한 푼을 아끼면 한 푼이 모인다.
돈은 아끼는 대로 모이게 된다는 말.


▷ 할 말은 해야 하고, 참을 말은 참아야 한다.
할 말과 안 할 말을 잘 분별하여, 할 말은 꼭 해야 좋고, 안 할 말은 참아야 좋다는 뜻.


▷ 할 일이 없으면 낮잠이나 자랬다.
1. 무엇 때문에 일에 지나친 참견을 하느냐고 핀잔 주는 말.
2. 할 일이 없어 심심하면 보통 나쁜 짓을 하기 쉬우니, 해가 없는 낮잠이나 자라는 뜻.


▷ 함정을 보고도 빠진다.
위험을 알고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바로 그 위험에 빠진다는 뜻.


▷ 함흥 차사다.
심부름 간 사람이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을 경우를 말함.


▷ 항아리 속에 든 자라 잡기다.
힘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극히 쉬운 일이라는 뜻.


▷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.
1. 세상이 변할 징조가 생겼다는 뜻.
2. 나쁜 짓만 하던 사람이 착한 일을 했을 때 쓰는 말.


▷ 행사가 개차반 같다.
몸가짐과 하는 짓이 단정치 못하고 지저분하다는 뜻.


▷ 행차 뒤에 나발.
일이 이미 끝났는데, 뒤늦게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말.


▷ 허파에 바람 들었나.
1. 지나치게 웃어 대며 실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나무라는 말.
2. 마음이 들떠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엉뚱한 짓을 할때 쓰는 말


▷ 허울 좋은 도둑놈.
겉으로는 하는 짓이 제법 멀쩡하지만, 알고 보면 아주 흉악한 사람이라는 뜻.


▷ 헌 배의 물 푸기.
낡은 배의 밑창에 구멍이 나서 물이 자꾸 새어 들어오는데, 그 구멍을 그냥 두고 물을 퍼 내면 물이 다시 자꾸 새어 들어와 소용이 없다는 말로서, 근본이 되는 원인을 처리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일만 처리한다면 문제점이 계속 생겨난다는 뜻.


▷ 헌 신짝 버리듯 한다.
조금도 아까울 것이 없이 서슴지 않고 내버리고 돌아 보지도 않는다는 뜻.


▷ 헛물만 켠다.
되지도 않을 것을 잔뜩 기대하면서 헛수고만 한다는 뜻.


▷ 혀가 깊어도 마음 속까지는 닿지 않는다.
아무리 말을 잘 해도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기는 어렵다는 뜻.


▷ 혀에 굳은 살이 박히겠다.
입이 아프도록 말을 많이 한다는 뜻.


▷ 형 미칠 아우 없고, 아비 미칠 아들 없다.
손아랫사람보다 윗사람이 일 처리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.


▷ 호랑이가 고슴도치를 놓고 하품만 한다.
자신보다 약하기는 하지만, 가시에 찔릴까봐 잡아 먹을 수도 없고 그냥 살려 보내기도 아까워 보고만 있다는 뜻.


▷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.
뜻하는 성과를 거두려면 마땅히 그에 필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는 뜻.


▷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이야기다.
지금과는 형편이 아주 달랐던 아득한 옛날 이야기여서, 요즘과는 맞지 않는다는 뜻.


▷ 호랑이도 제 굴을 찾아온 토끼는 안 잡아 먹는다.
자기를 찾아온 사람을 해쳐서는 절대 안 된다는 뜻.


▷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.
한 자리에 없다고 하여 그 사람의 잘못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.


▷ 호랑이도 제 새끼는 안 잡아 먹는다.
짐승도 제 새끼는 사랑하는데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는 뜻.


▷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.
위험한 일을 당하자 몹시 당황하여 허겁지겁 어설프게 피하려 든다는 뜻.


▷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.
힘들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미루다가 일이 커져서, 힘들게 해야 한다는 뜻.


▷ 호박씨 까서 한 입에 넣는다.
애써서 오랫동안 조금씩 저축한 것을 한꺼번에 써 버리는 것을 말함.


▷ 호박에 말뚝 박기.
1. 남의 잘 되는 일을 심술궂게 망쳐 놓는다는 뜻.
2. 매우 하기 쉬운 일이라는 뜻.


▷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.
뜻밖에 좋은 수가 생겼다는 말.


▷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온다.
도움이나 이익을 얻으러 갔다가 도리어 해를 당했을때 쓰는 말.


▷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친다.
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한다는 뜻.


▷ 홀아비는 이가 서 말, 과부는 은이 서 말이다.
여자는 혼자서 살아 갈 수가 있지만, 남자는 혼자 살기가 어렵다는 뜻.


▷ 화가 복이 된다.
처음에는 걱정스럽던 일이 후에는 도리어 행운이 되는 경우에 쓰는 말.


▷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.
자기 스스로 위험한 일을 청한다는 말.


▷ 황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기다.
미련하고 느린 사람도 어쩌다 보면 일을 잘 할 때가 있다는 말.


▷ 효자 집에 효자 난다.
부모가 효자면 자식도 효자가 된다는 뜻으로, 부모는 자식에게 항상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말.


▷ 훔칠 줄만 알지 감출 줄은 모른다.
1. 한 가지만 알고 두 가지는 모른다.
2. 일을 벌릴 줄만 알았지, 마무리할 줄은 모른다는 뜻.


▷ 흑백을 가린다.
잘 잘못을 분명히 한다는 뜻


▷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다.
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 주는것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선행이라는 뜻.





= 히읒(ㅎ) 속담풀이 끝 =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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